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어린이집 방문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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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관리자 작성일19-09-09 11:52 조회384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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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어린이집 방문 (9.3)
- 연장보육 현황 살펴보고 어린이집 관계자 및 부모와 간담회 개최 -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은 9월 3일(화) 경기 양평군 소재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운영 현장을 살펴보았다.
보육지원체계 개편은 보육시간을 기본보육과 연장보육으로 구분하고 각 보육 시간별 전담 보육교사를 배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범사업은 보육교사의 근무여건을 고려*하여 기본보육시간을 7시간(오전 9시~오후 4시)으로 설정하고, 오후 4시 이후 연장보육반을 구성하여 연장보육시간(오후 4시~오후 7시 30분)에 전담교사를 배치하여 운영한다.
* 1일 8시간 근로 시간 내에서 보육업무·준비 등 행정업무·휴게시간 확보 필요
보건복지부는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19.5월`~20.2월)이 실제 현장에서 적절히 운영되며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집중 확인(모니터링) 기간을 5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였다.
* 서울 동작구, 부산 동래구, 전남 여수시, 경기 양평군 102개 어린이집 참여 (5,746명 아동 중 1,481명의 아동(25.7%)이 연장보육반 이용 중)
김강립 차관이 방문한 양평군 양서 어린이집은 집중 모니터링 기간이 끝난 9월 이후에도 연장보육을 계속 운영하는 어린이집이다.
* 집중모니터링 기간 이후 어린이집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연장보육 운영여부 결정
김강립 차관은 연장보육반의 보육 현황을 살펴본 뒤, 어린이집 원장·보육교사, 연장보육반 이용 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져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서 김강립 차관은 “실제 연장 보육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보육교사의 근무여건이 개선되는 등 체계 개편의 효과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들이 아이를 보다 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9월 중 보육지원체계 개편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각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참고>
- 보육지원체계 개편 주요 내용
- 보육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 경기 양평군 양서 어린이집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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