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직장인 아빠, 퇴근 후 아이와 뭐하고 놀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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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센터관리자 작성일18-09-07 16:58 조회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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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장인 아빠, 퇴근 후 아이와 뭐하고 놀면 좋을까?
2. 직장인 아빠, 집에 돌아오면 놀아달라고 달려드는 아이들. 몸도 피곤하지만 막상 놀아주려고 하면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막막하시죠? ‘아빠 육아공부’ 저자 양현진 아빠가 추천하는 고전적 놀이를 소개해드릴게요.
3. 몸으로 하는 놀이
·김밥 말기: 이불 끝에 아이를 눕힌다. 각종 베개와 푹신한 인형을 가져온다. “이건 단무지고, 이건 햄, 이건 시금치.” 베개와 인형들을 아이 배 위에 올리면 깁밥의 재료들이 된다. 이 상태에서 돌돌 만다. “우리 아가 어디 갔지? 없네. 여기 있나?” 이불 속에 있는 아이를 찾는 시늉을 하면 좋아한다.
4. 몸으로 하는 놀이
·아빠 자동차: 누워 있는 아빠의 배 위에 아이를 올리거나 무릎을 굽혀 그 위에 아이를 앉힌다. 아빠의 손은 운전대가 된다. 시동을 걸고 운전을 시킨다. 시동 및 엔진 소리는 아빠의 성대모사로 연출한다. 과속하거나 급정지 등을 하면 신나는 레이싱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목적지에 도착하고 삑삑(후미 경고음) 소리를 내며 주차를 시킨다.
5. 자신감을 키워 주는 놀이
·요리놀이: 샌드위치처럼 아빠가 요리 실력이 없어도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에 도전해 보자. 달걀을 깨는 것, 깬 달걀을 섞어 달라고 거품기를 주면 아이들은 열심히 섞으며 좋아한다. 식빵에 잼을 바르는 것부터 치즈와 달걀 오리는 것까지 아이에게 부탁하고 지켜보며 칭찬해 주면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낀다.
6. 책을 이용한 놀이
·책의 그림이나 글자 찾기: 평소 책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 책에서 글이나 그림을 찾는 대결을 통해 먼저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것.
·책 읽으며 따라 하기: 책에 나오는 대화는 최대한 과장해서 연기한다.
·책 이야기 상상하기: 책에 없는 내용 상상해서 이야기 만드는 놀이
7.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
·인형 어부바: 아이 들에 인형을 업히고 수건으로 포대기처럼 감싸서 묶어 준다.
·장난감 이불놀이: 아이가 장난감에게 이불놀이를 해 주는 것. 수건에 장난감을 올려놓고 그네를 태워 주거나 끌고 다니게 유도한다. 아이는 아빠가 해 준 놀이를 자신도 장난감에게 해 줄 수 있다는 뿌듯함이 생길 것이다.
8. 운동신경이 발달하는 놀이
·태권도 놀이: 아빠는 손바닥을 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내밀고 아이에게 주먹으로 때리라고 하면 된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며 시키면 아이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할 수 있다. 발차기는 아빠의 손바닥을 바닥 쪽으로 향하게 펴고 아이가 발로 차게 한다. 높낮이 조절을 시키면 아이는 금방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버린다.
9. 창의력이 쑥쑥 커지는 놀이
·풍선 물 폭탄: 풍선 안에 물을 넣고 입구를 묶은 다음 서로 던지는 것. 터진다면 말 그대로 물 폭탄을 맞게 된다. 아이들 목욕할 때, 수도꼭지에 풍선을 끼워 물을 받으면 풍선이 커지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할 것이다. 목욕이 끝나면 터트리거나 반납하게 한다.
10. 집중력이 강해지는 놀이
·블록이나 종이컵 쌓기: 종이컵을 뒤집어서 피라미드를 쌓아도 되고 벽을 만들어 성을 쌓아도 된다. 아빠가 먼저 시범을 보여 주고 아이와 같이 쌓으면 된다. 다 쌓고 나서는 부술 차례다. 종이컵 탑을 부술 때는 마치 볼링 핀이 쓰러지며 나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그래서 쌓을 때보다 부술 때를 더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은 이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www.ibabynews.com)
1. 직장인 아빠, 퇴근 후 아이와 뭐하고 놀면 좋을까?
2. 직장인 아빠, 집에 돌아오면 놀아달라고 달려드는 아이들. 몸도 피곤하지만 막상 놀아주려고 하면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막막하시죠? ‘아빠 육아공부’ 저자 양현진 아빠가 추천하는 고전적 놀이를 소개해드릴게요.
3. 몸으로 하는 놀이
·김밥 말기: 이불 끝에 아이를 눕힌다. 각종 베개와 푹신한 인형을 가져온다. “이건 단무지고, 이건 햄, 이건 시금치.” 베개와 인형들을 아이 배 위에 올리면 깁밥의 재료들이 된다. 이 상태에서 돌돌 만다. “우리 아가 어디 갔지? 없네. 여기 있나?” 이불 속에 있는 아이를 찾는 시늉을 하면 좋아한다.
4. 몸으로 하는 놀이
·아빠 자동차: 누워 있는 아빠의 배 위에 아이를 올리거나 무릎을 굽혀 그 위에 아이를 앉힌다. 아빠의 손은 운전대가 된다. 시동을 걸고 운전을 시킨다. 시동 및 엔진 소리는 아빠의 성대모사로 연출한다. 과속하거나 급정지 등을 하면 신나는 레이싱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목적지에 도착하고 삑삑(후미 경고음) 소리를 내며 주차를 시킨다.
5. 자신감을 키워 주는 놀이
·요리놀이: 샌드위치처럼 아빠가 요리 실력이 없어도 재료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에 도전해 보자. 달걀을 깨는 것, 깬 달걀을 섞어 달라고 거품기를 주면 아이들은 열심히 섞으며 좋아한다. 식빵에 잼을 바르는 것부터 치즈와 달걀 오리는 것까지 아이에게 부탁하고 지켜보며 칭찬해 주면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낀다.
6. 책을 이용한 놀이
·책의 그림이나 글자 찾기: 평소 책에 흥미가 없는 아이에게 책에서 글이나 그림을 찾는 대결을 통해 먼저 찾는 사람이 이기는 것.
·책 읽으며 따라 하기: 책에 나오는 대화는 최대한 과장해서 연기한다.
·책 이야기 상상하기: 책에 없는 내용 상상해서 이야기 만드는 놀이
7. 장난감을 이용한 놀이
·인형 어부바: 아이 들에 인형을 업히고 수건으로 포대기처럼 감싸서 묶어 준다.
·장난감 이불놀이: 아이가 장난감에게 이불놀이를 해 주는 것. 수건에 장난감을 올려놓고 그네를 태워 주거나 끌고 다니게 유도한다. 아이는 아빠가 해 준 놀이를 자신도 장난감에게 해 줄 수 있다는 뿌듯함이 생길 것이다.
8. 운동신경이 발달하는 놀이
·태권도 놀이: 아빠는 손바닥을 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내밀고 아이에게 주먹으로 때리라고 하면 된다.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가며 시키면 아이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할 수 있다. 발차기는 아빠의 손바닥을 바닥 쪽으로 향하게 펴고 아이가 발로 차게 한다. 높낮이 조절을 시키면 아이는 금방 땀으로 범벅이 되어 버린다.
9. 창의력이 쑥쑥 커지는 놀이
·풍선 물 폭탄: 풍선 안에 물을 넣고 입구를 묶은 다음 서로 던지는 것. 터진다면 말 그대로 물 폭탄을 맞게 된다. 아이들 목욕할 때, 수도꼭지에 풍선을 끼워 물을 받으면 풍선이 커지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할 것이다. 목욕이 끝나면 터트리거나 반납하게 한다.
10. 집중력이 강해지는 놀이
·블록이나 종이컵 쌓기: 종이컵을 뒤집어서 피라미드를 쌓아도 되고 벽을 만들어 성을 쌓아도 된다. 아빠가 먼저 시범을 보여 주고 아이와 같이 쌓으면 된다. 다 쌓고 나서는 부술 차례다. 종이컵 탑을 부술 때는 마치 볼링 핀이 쓰러지며 나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난다. 그래서 쌓을 때보다 부술 때를 더 재미있어 한다. 아이들은 이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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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No.1 육아신문 베이비뉴스(http://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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