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 놀이키트

 즐거운 목욕놀이 2종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1. 비누만들기 ​

저희 가정은 공룡 비누 만들기를 받았는데요.

아이의 관심 분야라서 ' 공룡이닷 ' 하며 룰루랄라 즐거운 동기유발이 되었어요. ^^

' 스테고사우르스 만들거야 ' 하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시작!

비누클레이의 특성을 이해하며 손으로 오래 조물조물 할수록 더 말랑해 진다는 걸 인지!

 작게 만드는 건 엄마, 아빠의 도움을 받고, 혼합해서 만드는 표현도 알아서 척척!

공룡과 알을 표현하고  그 밖의 케이크, 트리케라톱스, 울라프, 하트,  고래 등등 열심히 완성 후 2일 말려주었어요.

지금은 세면대 옆으로 이동해서 30초 손씻기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2.  버블클렌저

내 친구 뽀로로~ 이제 뽀로로랑 즐겁게 목욕해요.

요즘 많이 피곤한지 씻지 못하고 바로 잠이 들어요.

때론 씻는 걸 거부하고 놀고 싶다고 하는데요.

뽀로로와 버블클렌저의 조합으로 '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

' 엄마! 거품 목욕할래요 ' 하며 양치한 후 바로 욕조로 퐁당!

'까르르~ 까르르~'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목욕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미소 백만개랍니다. ^^

▶ 코로나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요.

아이들이 만든 비누로 위생적인 생활을 할 수 있어서 굿!

놀이한 후 깨끗하게 목욕하며 즐거움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강릉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 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다음에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참여의사 100% 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