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하루하루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피에 들렀다가 너무 좋은 기회를 제공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심심해 하던 차에 놀이키트를 꺼내 놓으니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더군요
키트로 온 가방이 커서 엄마꺼 같다며 작은 가방을 원해 마침 집에있던 작은가방을 꺼내 주었더니 만족해 하며 꾸미기 시작 했어요
이번 여름에 코로나로 바다도 못가봐서 바다를 그리고 싶다며 열심히 그리고 칠하며 즐겁게 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옷에 사용하는 물감과 싸인펜 이라고 얘기해 주었더니 옷에도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고하여 며칠후에 또 물감으로 놀이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놀이하기 충분한 양이 제공되어 여러번 다양하게 놀이할수 있을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키트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보육정책안내 책자에 제가 궁금했던 내용들이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