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놀면서 자란다 놀이키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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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니비 작성일20-12-13 11:19 조회85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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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에 이어 놀이키트도 받게 되어 연이어 육아지원센터에서 마련해 주신 키트들로 집콕하게 된 이번 주 후반을 알차게 보내게 되었어요.
토요일 오전에 도착한 택배! 오~ 뭘 그려볼까? 하니 신비아파트의 귀신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거로 그려보겠다고 장담을 하더니 엄마가 잘그리니까 엄마가 그리라고... 자기는 감독?하겠답니다. 선택한 캐릭터는 적슬렌더! 밑그림을 연필로 그려주니 패브릭마커 검정으로 아이가 진하게 그린 다음에 색칠하기! 만화다 보니 원래 색이 있지만 본인이 원하는 색으로 골라가며 칠하는데 색칠이 완성될수록 오! 오! 좋은데! 자기가 해냈다며 신나서 활동 하였어요.
패브릭마커는 처음 사용해 봅니다만 느낌은 일반 마커랑 차이를 모르겠어요. 다만 연하다 싶은 색이 진하게 발색되기도 하고 정도의 차이는 있네요.장난감만 가지고 놀이를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실생활 용품도 스스로 만드는 과정이 놀이에서 이어지니 좋은 거 같아요. 다양한 놀이키트로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활동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편을 아직 완성 못했어요. 어떤 거 그려볼지 궁리를 해 보겠다고 아직 못 정했다나요. 정하는 대로 그려보겠으며 반대편은 물감으로 칠해 보겠다고 나름의 계획을 세우네요.ㅎㅎㅎ
집콕할 시기에 즐거운 활동이 더해져서 좋습니다. 어린이집도 휴원하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어려운 시기 같이 잘 극복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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