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

이번에 부모교육으로  플라워테라피 -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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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기적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이 많고 심적으로 힘든 시기인데요.

저 역시 두 아이의 엄마로써 아이들을 육아하고 있지만... 계속 발생하는 지역감염자로 인해 ...

제대로된 취미생활, 운동, 공부, 일을 하지 못한채 거의 집콕을 했는데요.

​' 강릉육아종합정보센터'에서  이런 어머님들의 마음을 알고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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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센터를 방문해서 강사 선생님의 지도 아래 만들기를 하는 활동이었는데요.

계속 추가 감염자가 나와서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하게 되었어요.

​이런면에서 새로운 비대면 교육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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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부터 시작이라 저는  9시부터 대기를 하고 준비했는데요.

오늘 갑자기  두명의 쪼꼬미 껌딱지들이 가정학습을 하다보니 ​

zoom 영상과 음악이  할아버지와  영상통화인 줄 알고 서로 하겠다고 해서 진땀을...

그래서 설명해 주고.. 또 설명해 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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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 저만 화면에서 사라져서 놀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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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리로 수업에 방해가 될까 싶어서 카메라를 돌려놓고 음소거 했지만

강사 선생님의 강의는 열공하며 만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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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재료를 배부해서 받았을 때 꽃보고 깜짝 놀랐어요.

무료 강의인데 재료 퀄리티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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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재료로 다양한 소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 많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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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점검하시면서 ' 서두르지 마세요' 하는 강사 선생님의 말씀도 너무 좋았고,

서로 다른 꽃과 소품들이라서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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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크리스마스 리스는 현관, 디퓨져, 액자 등등 사진처럼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서 촬영해 봤어요. 

각 가정에 맞게 걸어두거나 비치해 두면 올 겨울 따뜻하고 기분까지 좋아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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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요.

저희는 현관 문에 걸어두고 나갈  때, 들어올 때 볼 수 있도록 걸어두었어요.

예쁜 꽃과 장식으로 마음까지 힐링되는 그런 날이 될 것 같아요. ^^

오늘 강의 너무 알차고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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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 직원분들, 강사님, 참여하신 어머님들~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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